대전 코스트코에 엄마랑 온 이유는 전자레인지를 사러 왔다. 얼마전에 전자레인지가 팍팍 불이나면서 단 일이분만에 밥에 까맣게 타는 일이벌어졌다. AS센터에 가니 열을 내서 밥은 데우는 센서가 고장이났는데 5만원 넘는 수리비를 내야한다고 해서 그냥 버리고 왔다. 엄마네집에 전자레인지는 거의 데워먹는 용도밖에 쓰지 않아서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걸로 사려고 왔다. 생각보다 튼튼해보인다. 삼성 전자레인지 MS23K3535AW 104,900원 쿠진아트 컨벡션 오븐 129,900원 드롱기 컨벡션 오븐 32L 199,900원 월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3구(확장5구) 온도조절 9단계 어린이 안전장치 있ㅇㅁ 클라스 파손방지 측면 프레임 잔류열 표시장치 타이머기능 자동 전원 차단 장치 가격은 798,970원 매직 인덕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