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에 신경 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이가 계속 아팠다. 그 당시에 신경 치료한 양쪽 어금니 두 곳을 했었는데 왼쪽 아래가 계속 아파왔다. 신경 치료한 치과에 가서 아프다고 하니까 잇몸치료를 해 주었는데 몇 번을 해도 계속 아프면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고 했다. 치과 치료는 세군데 이상 가보라는 주위에 조언에 따라 다른 곳도가보았다.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신경 치료한 부분이 염증이 생겨서 뿌리까지 녹아 있었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전 치과에서 신경치료를 잘 못한 것 같지는 않고 이런 경우도 종종 있다고 했다. 재 신경 치료하기에는 뿌리가 너무 녹아있었다고 했다. 임플란트 가격 뼈이식 포함 치과 두군데에서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해서 한 곳을 더 가볼까 하다가 두 번째 간 곳이 임플란트를 ..
요즘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밤에 일어나서 설사를 자주 합니다. 올 초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소견을 받았는데 몸이 괜찮다가도 신경 쓸 일이 생기면 설사를 자주 하는 편인데 음식 조절만 잘해도 많이 좋아지는 편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대체적으로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세균성 장염, 자극적인 음식, 과음, 나쁜 식습관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러 검사에서도 아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복통,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7%나 15%로 의심증상을 가지고 있는 흔한 병이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은 약물치료도 하지만 꾸준한 운동을 해야 증상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칭 방법이 있었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올바른 스트레칭은 몸을 가볍게 당기는 느낌으로 반동을 주거나 무리한 움직임이 업소독 해야합니다. 숨을 억지로 참지 마시고 고르게 호흡해야합니다. 등 뒤로 젖히기는 손을 등으로 받쳐준 다음 몸콩을 뒤로 기울여주시면 됩니다. 팔 뒤로 뻗기는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려쥐고 등뒤로 손을 꽉지고 팔을 뒤어 뻗어주면 됩니다. 허리돌리기는 의자에 앉습니다. 팔꿈지를 의자 등받이에 걸친 다음 허리를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면 됩니다. 누워서 허리돌리기는 무릎을 세우고 팔안 양옆으로 뻗어주고 무릎은 오른쪽 머리는 반대쪽으로 돌려주시면 됩니..
아버지께서 손떨림, 걸음걸이의 변화, 입 떨림 증상으로 파킨슨 병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원래 손떨림 증세가 있으셔서 그냥 노화로 인한 증세가 심해졌는 줄 알았는데 점점 걸음도 스텝 밟는 것처럼 한쪽 발을 끌고 보폭이 좁아지셔서 신경과에 가 보라는 간호사 선생님의 권유를 받아 대학병원 신경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파킨슨 병 신경과 예약 대학병원 신경과를 방문했습니다. 원래 다른 지병으로 대학병원을 다니고 계서서 손떨림 증상이 심하고 걸음걸이가 이상해졌으니 신경과로 협진해 달라고 교수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다행히 2주 뒤에 날짜가 잡혀서 신경과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경과 교수님은 걸음걸이와 손사용 입모양 등등을 보시며 잠꼬대를 하지 않는지 다른 약은 먹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약 중에..
저녁때가 되면 발이 시리고 차가워집니다. 처음엔 발 끝만 차가워지다가 위로 올라와서 발목 종아리 나중에는 무릎까지 시리더군요. 밤에 잘때와 아침에 일어날때 차갑고 나중에는 낮에도 종종 시릴때가 있었습니다. 엄지 발가락이 시려 처음엔 통풍인가 싶어서 마취통증의학과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통풍은 정말 아프다고 하더군요. 의사선생님이 말을 들어보자 통풍은 아닐꺼라고 장담하시더라구요. 저는 시리고 차가운 정도였거든요. 통풍은 바람이 스치지만 해도 아파서 통풍이라는 이름이 부쳐졌다고 하네요. 발 따뜻하게 하는 팩과 전기치료 등 간단한 물리치료만 하고 나왔습니다. 물리치료하니 좀 좋아졌지만 계속 시려서 자기전엔 따뜻한 물에 반신욕하고 자고는 했습니다. 그냥 누우려고 하면 날은 더운데 발이 시려서 잠을 잘 못자고 밤..
노인장기 요양보험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위 노인분들을 보면 일주일에 세시간정도 요양보호사가 와서 관리해주는 경우를 보았는데 저희 아빠도 몸이 안 좋으셔서 신청 대상자가 될 것 같아서 접수를 하였습니다. 요양원 광고가 아니라 직접 인정 절차를 받아 안내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민건강보험 관리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전화하면 어떻게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그에 따라 신청했습니다. 1 .장기요양인정신청서 내기 신청대상 우선 신청대상이 되어야하는 지 알아봐야 합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동안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자로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자로 구분합니다. 아빠는 혼자서 활동하기 어려워서 병원 갈 때 모셔다 드려야 ..
2020년에 받을 수 있는 국가 건강 검진이 2021년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작년에 병원 가기 꺼려하는 분들이 많아서 검진율이 낮아서 연장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병원에 무작정 가서 작년 거 못했으니 해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제가 작년에 건강 검진을 못 받아서 국민건강보험 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어디에서도 검진 연기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상담원과 전화를 해서 연기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화를 했지만 연초라서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연속으로 열 번 정도 했을 때 겨우 연결이 되었습니다. 암 검진 연장신청 방법 상담원 전화로 국가 건강 검진을 연기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난관에 부딪힙니다. 개인이 전화했을 경우는 암 검진만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