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갈건데 뭐 사면 좋을까요? 네이버 맘스홀릭이나 타 맘 카페에 보면 댓글에 꼭 나오는 것이 베이커리들입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베이글이지요. 대용량 12개에 6천원대입니다. 다른 빵집에서 하나에 천원이 넘는 베이글이 이렇게 싸더군요. 냉동실에 넣고 하나씩 꺼내 먹는다는 의견도 많아요. 바닐라 슈 소보루 같은 빵에 촉촉한 바닐라 크림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제품보다 크기는 몇배 더 크답니다. 촉촉하고 맛있긴 하지만 좀 느끼하다고 할까? 버라이어티 쿠키 아주 큼지막한 것이 24개나 들어있는데 가격은 채 만원이 되지 않아요. 쿠키 좋아하는 남편도 일주일 정도 먹더군요. 살이 팍팍 찔것 같은 느낌 후레시 애플파이 요건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12990원 트리플 치즈 타르트 치즈케익..